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를 했는데, 내 주변에 있는 파이낸셜 서비스하는 에이전트들이 나에게 롱텀케어 플랜에 대해서 그 필요성을 얘기하지 않았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다. 아무리 보수적으로 은퇴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롱텀케어에 대한 준비없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은퇴자산이 고갈될 수 있는 위험에 처하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은퇴자산은 반드시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하는데 파이낸셜 서비스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알려드려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1. 롱텀케어란 무엇인가?
롱텀케어 서비스는 굉장히 다양하다. 젊어서는 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도 나이듦에 따라서 혼자서 하지 못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그로서리 쇼핑이나 식사준비, 빨래나 청소등의 집안일이다. 아니면 옷입기, 샤워나 목욕하기, 약먹기 같은 퍼스널 케어부분이다. 이런 모두의 서비스들은 각자의 집이나 assisted living 이나 널싱홈 등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다.
2. 비용이 얼마나 들까?
2018년에 뮤추얼 오브 오마하에서 실시한 cost of care study 에 의하면, 전국 평균금액이 1년에 홈헬스케어는 $55,000 ~ $91,000 널싱홈의 semi private room 기준이라고 한다. 만약에 1명이 아니고, 두 부부 모두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금액은 두배가 되는 것이다.
3. 임팩트는 어떻게 될까?
롱텀케어 서비스 비용을 페이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고려를 하게 된다.
– 재산정리
– 주식매도
– 세이빙, 리타이어먼트 어카운트에서 인출
젊어서 힘들게 벌어놓은 돈을 아파서 다 쓰고 가지 않으려면 1살이라도 젊을때, 건강할때 롱텀케어 인슈런스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것만이 은퇴자산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윤미영- 롱텀케어보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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