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란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기반으로 소비 생활과 여가를 즐기는 50~60대를 말하는데 실제로는 젊게 사는 70~80대까지 확대된다.
액티브 시니어들은 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며, 외모나 건강관리 등에 관심이 많아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무엇이든 적극적인 세대 주목하는 뉴 시니어, ‘액티브 시니어’
이들은 평생 현역을 지향하며, 소비 의욕이 높고 자신만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문화 활동을 즐긴다는 점에서 기존 실버세대(55세 이상을 이르는 말)와 차이가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등장한 것으로 알려진다.
유사어로는 ‘골든에이지’, ‘노(NO)노(老)족’ 등이 있다.
액티브 시니어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가 있다. 바로 ‘은퇴 레드존(Retirement Red Zone)’이다. 은퇴 전 10년부터 은퇴 후 5년까지의 시기를 말하는데 이 결정적 시기에 얼마나 미래에 잘 대비하느냐에 따라 노후의 질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