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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프다 돌아가시게 되…롱텀케어 보험을 준비하셔야 할 이유

  • 엘에이

내가 딱히 죽을병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노환이나 만성질환,
심각한 인지장애로 인해 내집과 가족을 위험한 상황에 빠뜨릴 수 있어
다른 사람의 엄격한 감독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혼자서 식사, 샤워를 못하거나, 옷을 못 갈아입거나,
화장실을 못가거나, 침대에서 일어나 혼자서 거실로 나갈 수 없을 경우,
대소변 컨트롤을 못할 경우 이 중에서 2가지를 못하게 되면
롱텀케어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롱텀케어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메디칼과 메디케어 2가지를 갖고 있거나,
롱텀케어 인슈런스플랜을 가져야 한다.먼저 널싱홈의 코스트를 알아보자.
$97,452 ( 2017년 널싱홈 연간 비용/ private room 기준)
X 3.5% ( Medical 인플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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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465 ( 10년 내 연간비용) or $193,908 ( 20년 내 연간 비용 )

1. $426,597 ( 남자들이 20년이내 널싱홈을 2.2 년간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2. $735,959 ( 여자들은 통계상 평균 3.7년 )
3. $1,551,264 ( 알츠하이머 환자의 경우 평균 8년 )

20년 후에 쓰지 않고, 지금 당장 사용해야 한다고 해도 남자들의 경우 22만불,
여자들은 37만불, 치매가 걸릴 경우 80만불 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롱텀케어의 플랜이 필요하다.

만약에 내가 아프면 누가 날 돌봐줄 수 있을 것인가?
배우자? 성인자녀? 친척? 어떤 분은 교회사람한테 부탁한다고 하셨다.
어떤 분은 자녀분이 4명인데, 어머니가 치매라서 하루 6시간씩 돌아가면서
어머니를 돌보고 있다고 하셨다. 배우자도 나이가 있으시고, 자녀들도 각자의
가정생활이 있는데 과연 가능한 일일까? 널싱홈에 모시게 되면 자녀들이 1/N 로
비용을 부담해야 할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자녀가 4명이라면 2,500불씩 걷어야
한다는 말인데 아예 불가능한 자녀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플랜을 세워야 할까?
1. 정부보조 2. 롱텀케어 보험 3. self fund 대략 3가지일 것이다.
한인들은 메디칼을 받기 위해, 재산을 미리 자식들에게 증여해서 본인 앞으로
되어 있는 모든 재산을 자식들한테 돌려 놓는 경우가 많다.
롱텀케어 보험은 현재 asset 을 활용해서 목돈을 넣고 플랜을 사는 방법이 주로 선호된다.
롱텀케어를 받지 않고 돌아가시게 될 경우, Death benefit 형태로 Beneficiary에게 지급되고,
연 4-5%의 이자를 받으며, 5년정도가 지나면 전체 프리미엄을 그대로 돌려 받기도 한다.
1개 폴리시로 두 부부가 롱텀케어 benefit 을 같은 금액으로 받기도 하고,
치매 등으로 장기간 널싱홈에 있을 경우를 대비해 라이프타임으로 베네핏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건강보험 처럼 매월 롱텀케어 보험료를 낼 수도 있다.
401K 나 IRA를 롱텀케어 프리미엄으로 낼 수도 있다.
401K 나 IRA는 Pre Tax여서 찾을 때 Tax를 내야하지만, 새로 바뀐 펜션법은
롱텀케어 프리미엄으로 쓸 경우 Tax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라이프인슈런스에 롱텀케어 라이더가 있어서 Death benefit 의 2%나 4%를
롱텀케어 비용으로 지급하는 방법도 있다. ( 예를 들어, 50만불 라이프 인슈런스
: 만불 or 2만불을 50만불 받을때까지 )
셀프펀드 방법은 본인이 모아 둔 은퇴자금을 롱텀케어 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70대 중반 여성분이 계셨는데 80대 초반 남편분이 대소변 실수를 시작하셨다고 했다.
이분들의 주요 은퇴수입원은 어뉴이티인데, 받는 돈의 대부분을 롱텀케어 비용으로
지급해야 할지도 모르니, 내 몫으로라도 절반을 받을 수 있도록 남편과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하신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롱텀케어 보험을 준비해 놓으면 자식을 힘들게 할 필요도 없고,
정부 보조를 받을 필요도 없고, 내 재산을 내 맘대로 쓰면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윤 미영 : 롱텀케어 보험 전문가 (0K74494)
KBP Financial & Insurance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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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oungyoon@kbp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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